치아 뿌리 벽에 원래 없던 구멍이 뚫려, 근관 안쪽과 뿌리 바깥의 잇몸·뼈가 통하게 된 상태입니다. 신경치료나 포스트 공간을 만드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고, 넓게 진행된 충치나 뿌리 흡수로 생기기도 합니다.
생기기 쉬운 상황
입구가 막힌 좁은 근관을 찾으려 깊이 깎을 때, 심하게 굽은 근관을 따라가지 못하고 기구가 벽을 뚫을 때, 포스트 자리를 만들며 방향이 어긋날 때 등이 대표적입니다. 원래 해부 구조가 특이해 위험이 큰 치아도 있습니다.
알아차리는 신호
치료 도중 갑자기 피가 나거나 근관장측정기가 예상보다 짧은 위치에서 끝을 가리키는 경우 의심합니다. 시간이 지나 발견되면 그 부위 잇몸이 붓거나 고름길이 생기고, 방사선 사진에서 뿌리 옆 뼈가 어둡게 보이기도 합니다.
수리와 예후
구멍이 작고 빨리 발견돼 오염이 적을수록 결과가 좋은 편입니다. MTA 같은 생체친화적 재료로 구멍을 막는 방법이 흔히 쓰이며, 확대 장비가 있으면 정밀하게 다루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잇몸 가까운 위치라면 잇몸을 열고 바깥에서 수리하기도 하고, 회복이 어렵다고 판단되면 발치 후 다른 치료를 고려합니다.
위험을 줄이기 위한 노력
치료 전 방사선 사진과 필요 시 CBCT로 뿌리의 굽음과 근관 위치를 미리 파악하고, 확대 장비 아래서 조금씩 깎으며 방향을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위험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근관장측정기로 길이를 확인하는 습관도 이상 징후를 조기에 알아차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치근천공 자주 묻는 질문
천공이 생기면 이를 꼭 빼야 하나요?
치료 중 천공이 생겼다는 설명을 들었다면요?
수리한 뒤 얼마나 지켜봐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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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설명은 일반적인 치과 의학 정보이며,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진단과 치료 방법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은 이솔치과의원 내원 상담을 통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최종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