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을 붙이기 전, 치아 표면에 약한 산을 짧게 발라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요철을 만드는 단계입니다. 매끈한 유리에는 테이프가 잘 붙지 않지만 사포질한 면에는 잘 붙는 것과 비슷한 원리이며, '에칭'이라고도 부릅니다.
어떤 치료에 들어가나
레진 충전, 실란트, 라미네이트 접착, 교정 브라켓 부착처럼 치아에 재료를 접착하는 대부분의 과정 앞부분에 들어갑니다. 금이나 세라믹을 레진 시멘트로 붙일 때도 치아 쪽 처리 단계로 쓰입니다.
진행 순서
치아를 깨끗이 하고 침이 닿지 않도록 솜이나 러버댐으로 격리한 뒤, 보통 인산 성분의 파란색 젤을 바르고 정해진 시간 동안 둡니다. 물로 충분히 씻어 내고 말리면 법랑질이 하얗게 분필처럼 보이는데, 그 위에 본딩제를 바르고 빛을 쬐어 굳힌 다음 레진을 올립니다. 산 처리와 접착을 한 번에 하는 제품도 쓰입니다.
결과를 좌우하는 것
산을 바른 면에 침이나 피가 묻으면 미세한 틈이 막혀 접착력이 떨어질 수 있어, 이 단계에서는 치아를 마른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 중 입을 다물거나 혀로 치아를 건드리지 않도록 협조해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처리 방식은 여러 가지입니다
치아 전체를 산으로 따로 처리하는 방식은 법랑질 접착에 유리하고, 산과 접착 성분을 한 병에 담은 방식은 단계가 줄어 시간이 짧고 시림이 덜할 수 있습니다. 법랑질에만 산을 골라 바르는 방식도 있어, 치아 상태와 붙일 재료에 따라 방법을 고릅니다.
산부식 자주 묻는 질문
산을 바르면 치아가 상하지 않나요?
약간 시큼한 맛이 났어요.
레진이 자꾸 떨어지는 것도 관련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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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설명은 일반적인 치과 의학 정보이며,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진단과 치료 방법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은 이솔치과의원 내원 상담을 통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최종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