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철물이 치아에 얼마나 꼭 맞게 들어앉는지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맞춤 정장이 몸에 잘 맞아야 편하고 오래 입듯, 보철물도 가장자리·안쪽면·이웃 치아와의 접촉·물리는 높이가 모두 맞아야 제 기능을 합니다.
네 가지를 나눠서 봅니다
첫째는 가장자리(마진)가 치아에 틈 없이 닿는지, 둘째는 안쪽면이 깎은 치아에 흔들림 없이 앉는지입니다. 셋째로 옆 치아와의 접촉이 너무 빡빡하거나 헐겁지 않은지, 넷째로 위아래가 물렸을 때 높이가 맞는지를 확인합니다. 하나라도 어긋나면 음식물 끼임, 시림, 턱 불편감 같은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정밀도를 좌우하는 요소
치아를 다듬은 형태, 본뜨기의 정확도, 모형과 기공 과정, 재료의 수축·변형이 모두 영향을 줍니다.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침이 많으면 본이 흐려질 수 있어 이를 조절하는 과정도 중요합니다. 디지털 스캔이든 실리콘 인상재든 각각 장단점이 있어 상황에 맞게 고릅니다.
의자에 앉아서 하는 확인
붙이기 전에 보철물을 끼워 보고(시적) 탐침으로 경계를 훑은 뒤, 치실을 넣어 옆 치아 사이 접촉을 봅니다. 교합지라는 얇은 색종이를 물려 높은 곳을 찾고, 필요하면 안쪽 들뜸을 보는 실리콘 재료를 쓰기도 합니다. 환자는 여러 번 물었다 떼는 동작을 반복하게 됩니다.
오래 쓰면서 달라지는 점
처음에 잘 맞았더라도 세월이 지나며 잇몸이 내려가거나 맞물리는 치아가 닳으면 접촉과 높이가 조금씩 변합니다. 옆 치아와 틈이 생겨 음식이 끼기 시작했다면 적합 상태를 다시 볼 때가 된 것일 수 있습니다. 정기검진에서 경계와 접촉을 함께 확인합니다.
적합도 자주 묻는 질문
새로 씌운 치아가 높게 느껴지는데 적응하면 괜찮아지나요?
적합도가 나쁘면 다시 만들어야 하나요?
디지털로 만들면 더 잘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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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설명은 일반적인 치과 의학 정보이며,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진단과 치료 방법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은 이솔치과의원 내원 상담을 통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최종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