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된 보철물을 치아에 단단히 고정하는 마지막 단계입니다. 벽지를 바르기 전에 벽면을 닦고 알맞은 풀을 고르듯, 치아 표면 처리와 접착제 선택이 결과를 좌우합니다. 크라운·인레이·라미네이트처럼 붙여서 쓰는 보철물은 모두 이 과정을 거칩니다.
시멘트와 본딩, 무엇이 다른가
금속이나 지르코니아 크라운은 치아와 보철물 사이 틈을 채워 붙잡아 주는 시멘트형 접착제를 주로 씁니다. 얇은 세라믹이나 레진 보철물은 치아 면을 산으로 처리하고 본딩제를 바른 뒤 레진시멘트로 결합시키는 방식이 흔합니다. 재료가 얇고 약할수록 접착 방식이 강도에 미치는 영향이 커집니다.
붙이는 날의 순서
임시치아를 떼고 남은 임시 접착제를 깨끗이 걷어 냅니다. 침이 닿지 않도록 솜이나 러버댐으로 격리하고, 보철물 안쪽과 치아 면을 각각 처리합니다. 접착제를 넣어 눌러 앉힌 뒤 빛을 쬐거나 굳기를 기다리고, 넘친 접착제를 잇몸 주변까지 꼼꼼히 정리합니다. 끝으로 교합을 다시 확인합니다.
당일과 그 이후
접착제 종류에 따라 완전히 굳는 데 시간이 필요해, 당일에는 끈적하거나 아주 단단한 음식을 피하라고 안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며칠간 가볍게 시리거나 어색할 수 있으나 점점 나아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치실이 걸리거나 잇몸이 계속 붓는다면 남은 접착제가 있을 수 있으니 확인을 받으세요.
오래 붙어 있게 하려면
끈적한 캐러멜, 떡, 질긴 젤리는 보철물을 들어 올리는 힘을 주므로 자주 먹는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경계 부위에 충치가 생기면 접착층이 약해져 빠질 수 있어 치실 관리가 중요합니다. 이갈이가 있다면 장치 사용을 상의해 볼 수 있습니다.
접착 자주 묻는 질문
붙인 보철물이 떨어지면 어떻게 하나요?
접착한 날 바로 식사해도 되나요?
임시로 붙이는 것과 최종 접착은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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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설명은 일반적인 치과 의학 정보이며,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진단과 치료 방법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은 이솔치과의원 내원 상담을 통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최종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