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근단염(이)란? 치아 뿌리 끝 주변에 생긴 염증. 신경 감염이 뿌리 밖으로 퍼져 발생하며 방사선에서 검은 음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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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근단염은 치아 뿌리 끝(치근단) 주변의 조직에 생기는 염증으로, 대부분 치아 내부 신경(치수)의 감염이 뿌리 끝을 통해 주변 뼈로 퍼지면서 발생합니다. 깊은 충치나 치아 균열, 신경이 죽은 치아, 과거 신경치료 후 재감염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급성으로 진행되면 씹을 때 심한 통증, 치아가 떠오른 듯한 느낌, 잇몸 부종, 두드릴 때의 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고, 만성으로 진행되면 통증이 거의 없이 뿌리 끝에 농양이나 물주머니 같은 병소가 서서히 커지기도 합니다. 잇몸에 고름이 빠져나오는 작은 구멍(누공)이 생겨 반복적으로 부었다 가라앉기를 되풀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근단염은 방사선 사진에서 뿌리 끝 주변 뼈가 검게 보이는 병소로 확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는 감염원을 제거하는 것이 핵심으로, 대부분 신경치료(근관치료)를 통해 내부 감염을 정리하고 밀봉하며, 이미 신경치료를 받은 치아라면 재신경치료를 하거나 뿌리 끝을 외과적으로 제거하는 치근단절제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방치하면 염증이 주변으로 번지거나 치아를 잃을 수 있으므로 증상이 있을 때 조기에 진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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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설명은 일반적인 치과 의학 정보이며,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진단과 치료 방법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은 이솔치과의원 내원 상담을 통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최종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