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 수술을 마친 자리 위에 반죽처럼 덮어 굳히는 보호용 재료로, '잇몸 붕대'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상처 부위를 혀나 음식이 직접 건드리지 않게 막아 주는 역할을 합니다.
어떤 성분인가
예전에는 산화아연과 유지놀을 섞은 제품이 쓰였으나, 지금은 냄새와 자극이 적은 비유지놀계 반죽형이나 빛으로 굳히는 제품이 많이 쓰입니다. 부드러운 상태로 붙인 뒤 시간이 지나면 단단해져 모양을 유지합니다. 그 자체가 상처를 낫게 하는 약이라기보다 덮개 역할이 중심입니다.
주로 붙이는 경우
잇몸을 잘라 내거나 모양을 다듬은 수술, 잇몸 이식 후 입천장의 떼어 낸 자리, 잇몸을 열고 한 수술 부위 등에 상황에 따라 사용합니다. 모든 잇몸 수술에 쓰는 것은 아니며, 봉합 상태와 부위를 보고 의사가 필요 여부를 판단합니다. 포대 없이 봉합만으로 마무리하는 경우에는 대신 가글과 식이 조절로 상처를 보호합니다.
붙이고 있는 동안
대개 일주일 안팎 유지한 뒤 치과에서 제거하고 상처를 확인합니다. 그 사이 해당 쪽으로 단단하거나 끈적한 음식을 씹지 말고, 혀로 자꾸 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부위를 제외한 곳은 평소처럼 닦고, 포대 위는 칫솔로 문지르지 말고 가볍게 헹굽니다.
포대를 떼는 날
치과에서 기구로 조심스럽게 떼어 내고, 아래 상처를 소독하며 실밥을 함께 뽑기도 합니다. 떼어 낸 직후 잇몸이 붉고 연해 보일 수 있으나 점차 단단해집니다. 이후 칫솔질을 언제, 어떻게 시작할지 안내를 받습니다.
치주포대 자주 묻는 질문
포대 조각이 떨어져 나왔어요.
붙이고 있으면 말하거나 먹기 불편한가요?
포대 주변에서 냄새가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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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설명은 일반적인 치과 의학 정보이며,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진단과 치료 방법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은 이솔치과의원 내원 상담을 통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최종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