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가 세로축을 중심으로 비틀려 나 있을 때, 팽이를 돌리듯 제 방향으로 돌려 놓는 교정 이동입니다. 위에서 내려다봤을 때 치아 면이 옆을 향해 있거나 대각선으로 서 있는 경우가 대상입니다.
비틀린 치아는 왜 생기나요?
치아가 날 자리가 부족하면 비좁은 틈에 끼어 돌아간 채 나오기 쉽습니다. 유치가 너무 일찍 혹은 늦게 빠진 경우, 치아 싹(치배)의 방향이 처음부터 틀어진 경우에도 생깁니다. 송곳니나 작은어금니, 아래 앞니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장치는 어떻게 돌리나요?
치아 양쪽 모서리에 서로 반대 방향의 힘을 걸어 짝힘(우력)을 만들면 치아가 제자리에서 회전합니다. 브라켓 교정에서는 와이어가 브라켓을 바로 펴려는 힘을 이용하고, 투명교정에서는 어태치먼트로 장치가 치아를 잡을 손잡이를 만들어 줍니다. 단면이 둥근 치아는 장치가 붙잡기 어려워 시간이 더 걸리기도 합니다.
되돌아가기 쉬운 이동
회전한 치아의 잇몸 섬유는 오래도록 원래 방향으로 당기는 힘을 유지합니다. 그래서 교정 이동 중 재발 가능성이 높은 편으로 꼽히며, 목표보다 살짝 더 돌려 두거나 유지장치를 충실히 쓰도록 권합니다.
과교정과 잇몸 섬유 처치
돌아갔던 치아를 목표보다 아주 조금 더 돌려 두면 되돌아가는 힘을 미리 상쇄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회전 재발이 걱정되는 경우 교정 마무리 단계에서 치아 목 둘레의 잇몸 섬유를 끊어 주는 작은 처치를 함께 고려하기도 합니다. 어떤 방법을 쓸지는 회전 정도와 잇몸 상태를 보고 정합니다.
회전이동 자주 묻는 질문
많이 돌아간 치아도 교정으로 바로잡을 수 있나요?
돌아간 치아를 라미네이트로 덮으면 안 되나요?
회전이동은 시간이 오래 걸리나요?
관련 진료 보기
함께 보면 좋은 용어
진료 상담·위치 안내: 마석 치과 이솔치과의원
※ 본 설명은 일반적인 치과 의학 정보이며,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진단과 치료 방법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은 이솔치과의원 내원 상담을 통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최종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