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잘 때나 가만히 있을 때 입을 벌리고 숨 쉬는 상태를 말합니다. 코는 들이마시는 공기를 데우고 거르고 촉촉하게 만드는데, 입으로 숨을 쉬면 이 과정이 생략되고 입안이 쉽게 마릅니다. 성장기 아이에게 오래 지속되면 얼굴과 치열 발달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런 모습이 보이면 의심해 보세요
자는 동안 입을 벌리고 코를 골거나, 아침에 일어나 입이 마르고 입냄새가 심한 경우가 흔한 신호입니다. 낮에도 입술이 살짝 벌어져 있고 아랫입술이 두툼하게 처져 보이기도 합니다. 앞니 쪽 잇몸이 유독 붉게 부어 있는 것도 입이 말라서 생기는 변화일 수 있습니다.
코가 막히는 원인이 먼저입니다
편도나 아데노이드가 크거나, 비염, 코 가운데 벽이 휘어 있어 코로 숨쉬기 어려워 입을 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는 치과보다 이비인후과나 소아청소년과 진료가 우선입니다. 코의 문제가 해결된 뒤에도 입을 벌리는 버릇만 남는 경우가 있어 그다음 단계로 습관 교정을 고민합니다.
치아와 턱에 미치는 영향
입을 벌리면 혀가 아래로 내려가 위턱을 안쪽에서 받쳐 주는 힘이 약해지고, 볼 근육은 바깥에서 위턱을 조입니다. 그 결과 위턱이 좁고 깊어지거나 앞니가 돌출되고, 얼굴이 아래로 길어지는 경향이 생길 수 있습니다. 침의 보호 작용이 줄어 충치와 잇몸염 위험도 높아집니다.
생활 속에서 해 볼 수 있는 것
깨어 있을 때 입술을 가볍게 다물고 혀끝을 윗앞니 뒤 입천장에 붙이는 자세를 연습하게 해 주세요. 실내가 건조하면 코점막이 붓기 쉬워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책을 읽거나 화면을 볼 때처럼 집중할 때 입이 벌어지는지 보호자가 관찰해 두면 진료에 참고가 됩니다.
입호흡 자주 묻는 질문
입테이프를 붙여 재우면 고쳐지나요?
치과에서는 어떤 치료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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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설명은 일반적인 치과 의학 정보이며,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진단과 치료 방법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은 이솔치과의원 내원 상담을 통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최종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