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무의식중에 반복하는 입 주변 행동 가운데, 오래 이어지면 치아 배열이나 턱 모양에 흔적을 남길 수 있는 것들을 묶어 부르는 말입니다. 대부분은 성장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났다가 사라지지만, 일부는 학령기까지 남아 문제를 만듭니다. 행동 하나하나보다 얼마나 자주, 얼마나 세게, 몇 살까지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흔히 보이는 습관들
손가락이나 공갈젖꼭지 빨기, 침을 삼킬 때 혀를 앞니 사이로 내미는 혀 내밀기, 아랫입술을 깨물거나 빠는 습관, 입을 벌린 채 숨 쉬는 입호흡, 손톱이나 연필 물어뜯기 등이 있습니다. 잠잘 때 이를 가는 것도 넓게 보아 여기에 포함됩니다.
치열에 남는 흔적
치아는 입술과 볼, 혀가 미는 힘의 균형 속에 자리를 잡습니다. 한쪽 힘이 지속적으로 더해지면 앞니가 앞으로 뻗거나, 위아래 앞니가 다물어지지 않는 틈이 생기거나, 위턱이 좁아져 어금니가 엇갈려 물리기도 합니다. 발음이 새거나 얼굴 길이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살펴봅니다.
고치려면 어떻게 접근하나
먼저 아이가 왜 그 행동을 하는지 살핍니다. 심심하거나 불안할 때 나오는 습관이라면 야단보다 대체 활동과 칭찬 스티커처럼 스스로 동기를 갖게 하는 방법이 효과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코막힘처럼 몸의 원인이 있으면 이비인후과 진료가 먼저일 수 있고, 행동만으로 조절이 어려우면 습관 차단 장치나 근기능 훈련을 검토합니다.
구강습관 자주 묻는 질문
언제부터 걱정해야 하나요?
습관을 끊으면 틀어진 치아가 돌아오나요?
혀 내밀기 습관은 어떻게 알아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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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설명은 일반적인 치과 의학 정보이며,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진단과 치료 방법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은 이솔치과의원 내원 상담을 통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최종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