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가 만들어질 때 바깥 껍질인 법랑질 일부가 안쪽으로 접혀 들어가면서, 단면을 보면 치아 속에 또 하나의 작은 치아가 들어앉은 것처럼 보이는 상태입니다. '치아 속 치아'라는 뜻의 이름도 이 모양에서 나왔습니다. 위쪽 옆 앞니인 측절치에서 가장 흔합니다.
겉으로는 거의 티가 나지 않아요
입구가 작은 구멍이나 깊은 홈 정도로만 보여 육안으로는 놓치기 쉽습니다. 혀 쪽 면에 작은 구멍이 있거나 치아 모양이 원뿔형이면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엑스레이에서 치아 안쪽으로 파고든 고리 모양 그림자로 처음 발견됩니다. 다른 치아를 보려고 찍은 사진에서 우연히 알게 되는 경우가 많고, 뿌리가 다 자라지 않은 어린 시기에 신경 문제가 생기면 뿌리 성장까지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왜 신경 감염으로 이어지기 쉬울까
접혀 들어간 공간은 바깥과 이어진 좁은 통로여서 세균과 음식 찌꺼기가 들어가도 칫솔로 청소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그 벽이 얇아 신경까지의 거리가 짧습니다. 그래서 겉에 큰 충치가 없는데도 신경이 죽거나 뿌리 끝에 염증이 생겨 붓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발견 즉시 하는 예방 처치
아직 신경이 건강하다면 입구 구멍을 실란트나 레진으로 꼼꼼히 막아 세균 통로를 차단하는 것이 첫 단계입니다. 이후 정기적으로 엑스레이를 찍어 뿌리 끝 변화를 확인합니다. 영구치가 막 나왔을 때 발견할수록 이런 간단한 처치로 지킬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미 염증이 생겼다면
신경치료를 하게 되지만, 내부 구조가 복잡해 일반적인 치아보다 과정이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CBCT로 입체 구조를 확인하고, 현미경을 이용해 치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황에 따라 뿌리 끝을 정리하는 수술이 더해지기도 합니다.
치내치 자주 묻는 질문
아픈 데가 없는데 치료가 필요한가요?
반대쪽 치아도 그럴 수 있나요?
어떤 검사로 확인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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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설명은 일반적인 치과 의학 정보이며,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진단과 치료 방법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은 이솔치과의원 내원 상담을 통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최종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