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방어복은 납이나 그와 비슷한 차폐 물질을 얇게 넣은 앞치마 형태의 보호복으로, 엑스레이가 촬영 부위가 아닌 몸으로 퍼지는 것을 막아 줍니다. 무게감 있는 조끼를 입는 느낌이며, 목을 감싸는 갑상선 보호대가 함께 달린 경우도 있습니다.
무엇을 막아 주나
촬영할 때 엑스선은 대부분 목표 부위로 향하지만 일부는 흩어져 다른 곳으로 퍼지는데 이를 산란선이라 합니다. 방어복은 이 산란선이 가슴, 배, 생식기 쪽에 닿는 것을 줄입니다. 갑상선은 방사선에 민감한 기관이라 촬영 종류에 따라 목 보호대를 함께 쓰기도 합니다.
착용할 때 알아 둘 것
직원이 어깨에 걸쳐 주면 촬영이 끝날 때까지 자세를 유지합니다. 파노라마처럼 기계가 머리 주위를 도는 촬영에서는 목 보호대가 화면을 가릴 수 있어 쓰지 않거나 위치를 조정하기도 합니다. 무게 때문에 불편하면 촬영 직후 바로 벗겨 달라고 하면 됩니다.
모든 촬영에 꼭 입어야 하나요?
근래 디지털 장비는 촬영 범위가 좁고 노출이 적어, 일부 국가 지침에서는 치과 촬영에 방어복 착용을 일률적으로 요구하지 않기도 합니다. 그래도 많은 치과에서 환자 안심과 보호를 위해 착용을 권하며, 임신부와 어린이에게는 특히 신경 씁니다. 착용 여부가 궁금하면 촬영 전에 물어보면 됩니다.
방어복도 관리가 필요합니다
접어 두거나 떨어뜨리면 내부 차폐층에 금이 가 보호 효과가 줄 수 있어 걸어서 보관합니다. 겉면은 환자마다 닦아 소독하고, 주기적으로 손상 여부를 점검합니다. 근래에는 납 대신 다른 금속 소재를 써서 가볍게 만든 제품도 쓰입니다.
납방어복 자주 묻는 질문
방어복을 입으면 방사선을 하나도 안 받나요?
아이도 입을 수 있나요?
임신 중인데 촬영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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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설명은 일반적인 치과 의학 정보이며,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진단과 치료 방법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은 이솔치과의원 내원 상담을 통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최종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