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치를 치료하는 도중 치아 속에 발라 감염된 부분만 색으로 표시해 주는 액체입니다. 눈과 손 감각만으로는 경계가 애매한 부분을 붉은색이나 푸른색으로 드러내, 어디까지 제거할지 판단하는 데 참고가 됩니다.
색이 드는 원리
충치균에 의해 구조가 무너진 상아질 바깥층은 단백질 그물이 엉성해져 염색약이 스며들고, 다시 단단해질 여지가 있는 안쪽 층이나 건강한 상아질은 잘 물들지 않습니다. 이 차이를 이용해 걷어 낼 층과 남길 층을 구분합니다.
치료 중 쓰이는 과정
충치를 어느 정도 제거한 뒤 와동에 액을 몇 초간 바르고 물로 헹구면 남아 있는 감염층만 색이 남습니다. 물든 부분을 조금씩 더 걷어 내고 다시 바르기를 색이 거의 들지 않을 때까지 반복합니다. 맛이 약간 쓰거나 시큼할 수 있지만 대부분 금방 헹궈 냅니다.
장점과 한계
깎아야 할 범위를 줄여 치질을 아끼고 감염 조직을 남기는 실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치아 목 쪽이나 신경 가까운 부위에서는 정상 조직도 옅게 물드는 경우가 있어, 색만 보고 기계적으로 모두 깎지 않고 단단함과 위치를 함께 판단합니다.
사용 후 이어지는 단계
감염층을 걷어 낸 와동은 깨끗이 씻고 말린 뒤, 깊이에 따라 신경 보호 재료를 깔고 최종 충전을 합니다. 검지액으로 확인한 바닥이 신경에 아주 가깝다면 치수 보호 처치를 추가하거나 경과를 지켜본 뒤 최종 재료를 정하기도 합니다.
우식검지액 자주 묻는 질문
치아에 색이 남지 않나요?
모든 충치 치료에 쓰나요?
몸에 해롭지는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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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설명은 일반적인 치과 의학 정보이며,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진단과 치료 방법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은 이솔치과의원 내원 상담을 통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최종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