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치료를 받았는데도 치아 안 어딘가에 미처 제거되지 않고 살아 있는 신경 조직이 남은 것을 가리키는 표현입니다. 치료를 마쳤는데 찬 것에 시리거나 찌릿한 느낌이 이어질 때 원인 후보로 거론됩니다.
왜 남을 수 있나요?
근관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옆가지, 근관끼리 이어진 납작한 통로, 놓치기 쉬운 추가 근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기구와 세척액이 닿지 않은 곳에 조직이 남거나, 염증 때문에 마취가 잘 듣지 않아 일부를 제거하지 못했을 때도 생길 수 있습니다.
다른 통증과 구별해야 합니다
신경치료 후 며칠간 씹을 때 둔하게 아픈 것은 뿌리 주변 조직이 회복되는 과정인 경우가 흔합니다. 반면 찬물에 날카롭게 시리거나 저절로 욱신거림이 이어진다면 남은 신경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금이 간 치아, 이웃 치아의 문제, 높은 교합도 비슷한 불편을 일으켜 함께 확인합니다.
확인과 처치
증상 부위를 하나씩 검사하고 방사선 사진이나 CBCT로 숨은 근관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남은 신경이 확인되면 다시 근관을 열어 찾아 제거하고 소독·충전을 보완합니다. 확대 장비가 숨은 통로를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치료 중 남은 조직을 줄이는 노력
치료 전 CBCT나 여러 각도의 방사선 사진으로 근관 수를 짐작하고, 치수강 바닥을 꼼꼼히 살펴 숨은 입구를 찾습니다. 세척액을 충분히 순환시키고 필요하면 소독약을 넣어 두는 것도 남은 조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해부 구조상 모든 가지를 완전히 비우기는 어려워 경과 관찰이 함께 이루어집니다.
잔수신경 자주 묻는 질문
신경치료 후 시린 건 다 잔수신경 때문인가요?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없어지나요?
재치료는 처음보다 오래 걸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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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설명은 일반적인 치과 의학 정보이며,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진단과 치료 방법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은 이솔치과의원 내원 상담을 통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최종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