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을 뜨기 직전에 치아와 잇몸 사이에 가는 실을 넣거나 약제를 써서 잇몸을 잠시 옆으로 밀어 두는 과정입니다. 커튼을 살짝 젖혀야 창틀 끝이 다 보이듯, 잇몸에 가려진 치아 경계선을 드러내 정확히 옮기기 위한 준비입니다.
왜 필요한가요?
깎은 치아의 경계가 잇몸 높이나 잇몸 아래에 있으면 잇몸이 덮여 본에 선이 제대로 찍히지 않습니다. 피나 잇몸 틈에서 나오는 액체가 섞여도 본이 흐려집니다. 경계가 정확히 옮겨져야 보철물 가장자리가 치아에 꼭 맞을 수 있습니다.
실과 약제, 어떤 방식이 있나
가장 흔한 방법은 압배사(코드)라는 가는 실을 잇몸 틈에 살살 밀어 넣는 것으로, 실에 지혈 성분을 묻히기도 합니다. 반죽 형태의 압배 페이스트를 주입하는 방법도 있어 상황에 맞게 고르거나 함께 씁니다. 몇 분 두었다가 빼낸 직후 바로 본을 뜨거나 스캔합니다.
시술 후 잇몸 돌보기
실이 들어갔던 자리는 하루 이틀 살짝 얼얼하거나 칫솔질 때 피가 비칠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칫솔로 살살 닦고 자극적인 음식을 잠시 피하면 대개 회복됩니다. 잇몸이 원래 염증 상태였다면 압배가 어렵고 회복도 더딜 수 있어, 미리 잇몸치료를 해 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압배가 어려운 상황
잇몸에 염증이 심해 피가 계속 나거나, 경계가 잇몸 속 너무 깊이 있으면 실을 넣어도 선이 깨끗이 드러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잇몸을 먼저 안정시키고 다시 본을 뜨거나, 잇몸 높이를 조정하는 방법을 고려합니다.
치은압배 자주 묻는 질문
실을 넣을 때 아픈가요?
디지털 스캔을 해도 압배가 필요한가요?
실을 뺀 뒤 잇몸이 내려가지는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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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설명은 일반적인 치과 의학 정보이며,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진단과 치료 방법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은 이솔치과의원 내원 상담을 통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최종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