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를 이루는 단단한 무기질 결정이 산에 녹아 조금씩 빠져나가는 현상입니다. 아직 구멍이 생기기 전 단계로, 치아 표면 바로 아래가 스펀지처럼 성글어지는 변화가 먼저 일어납니다.
하루에도 여러 번 일어난다
단 음식을 먹으면 플라크 속 세균이 산을 만들어 입안이 산성으로 기울고, 이때 법랑질에서 무기질이 녹아 나옵니다. 침이 산을 중화하면 녹았던 무기질이 다시 들어가는 재광화가 일어나는데, 이 두 과정이 시소처럼 반복됩니다. 간식 횟수가 많거나 침이 적으면 시소가 탈회 쪽으로 기울어 충치가 시작됩니다.
탈회가 잘 생기는 상황
교정 장치를 단 기간, 침이 줄어드는 약을 먹는 경우, 단 음료를 자주 마시는 습관, 밤중 수유를 계속하는 아이에게서 흔히 나타납니다. 위산이 자주 올라오는 분은 산이 직접 닿아 치아 안쪽 면부터 녹을 수 있습니다. 이런 분은 검진 때 흰 반점이 없는지 더 주의 깊게 살펴봅니다.
눈으로 보이는 모습
초기 탈회 부위는 표면이 하얗고 탁한 분필 같은 반점으로 보이며, 치아를 말렸을 때 더 잘 드러납니다. 교정 장치를 떼어낸 뒤 브라켓 주변에 네모난 흰 자국이 남는 것도 흔한 예입니다. 표면이 아직 단단하게 유지된다면 되돌릴 수 있는 시기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되돌리기 위한 관리
불소치약을 꾸준히 쓰고, 필요하면 치과에서 불소바니쉬를 바르면 재광화를 돕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단 음식과 산성 음료를 먹는 횟수를 줄이고, 먹은 뒤 물로 헹구는 습관도 좋습니다. 흰 반점이 눈에 띄는 앞니라면 레진침투법으로 외관을 개선하는 방법도 검토할 수 있습니다.
탈회 자주 묻는 질문
흰 반점이 생기면 바로 충치 치료를 해야 하나요?
탄산음료도 탈회를 일으키나요?
미백을 하면 흰 반점이 가려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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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설명은 일반적인 치과 의학 정보이며,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진단과 치료 방법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은 이솔치과의원 내원 상담을 통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최종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