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나 잇몸에서 시작된 세균 감염이 한곳에 고이지 않고 볼, 턱 밑, 목 주변 피부 아래 조직으로 넓게 번지는 상태입니다. 고름 주머니처럼 경계가 뚜렷하지 않고 단단하게 퍼지며 부어오르는 것이 특징이고, 기도를 압박할 수 있어 응급으로 다룹니다.
어디에서 시작되나
오래 방치한 깊은 충치로 신경이 죽어 뿌리 끝에 생긴 염증, 잇몸에 반쯤 덮인 사랑니 주위 염증, 심한 잇몸병이 흔한 출발점입니다. 특히 아래 어금니 감염은 턱 아래와 목 쪽 공간으로 퍼지기 쉽습니다. 당뇨 조절이 잘 안 되거나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 진행이 빠를 수 있습니다.
바로 병원에 가야 하는 신호
얼굴이 하루 사이에 눈에 띄게 붓고 단단하고 뜨거우며, 열과 오한이 동반되는 경우입니다. 입이 잘 벌어지지 않거나, 침 삼키기 힘들고, 목소리가 변하거나 숨쉬기가 불편하다면 지체 없이 응급실을 찾아야 합니다. 눈 주위까지 부어오르는 위턱 감염도 서둘러야 합니다.
치료는 두 갈래로
정맥 주사나 먹는 약으로 항생제를 충분히 쓰는 것과 동시에, 원인 치아를 처치하고 고름이 생겼다면 빼내는 것이 기본입니다. 증상이 심하면 입원해 경과를 보며 영상 검사로 퍼진 범위를 확인합니다. 붓기가 빠진 뒤 신경치료나 발치로 출발점을 정리해야 재발을 줄일 수 있습니다.
고름집(농양)과 무엇이 다른가
농양은 고름이 한 주머니에 모여 경계가 비교적 분명하고 만지면 말랑한 느낌이 납니다. 봉와직염은 고름이 모이기 전, 또는 모이지 않은 채 조직 사이로 감염이 넓게 번진 상태라 단단하고 경계가 흐립니다. 그래서 농양은 절개로 빼낼 수 있지만, 봉와직염은 항생제로 확산을 막으면서 고름이 모이는지 지켜보는 과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봉와직염 자주 묻는 질문
얼음찜질로 가라앉힐 수 있나요?
예방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나요?
입원까지 해야 하나요?
관련 진료 보기
함께 보면 좋은 용어
진료 상담·위치 안내: 마석 치과 이솔치과의원
※ 본 설명은 일반적인 치과 의학 정보이며,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진단과 치료 방법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은 이솔치과의원 내원 상담을 통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최종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