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10대 초중반, 성호르몬이 크게 늘어나는 시기에 잇몸이 유난히 붉게 붓고 피가 잘 나는 잇몸염입니다. 같은 양의 치태에도 잇몸이 평소보다 과민하게 반응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왜 이 시기에 심해질까요?
사춘기에는 호르몬 영향으로 잇몸 혈관이 확장되고 염증 반응이 강해지기 쉽습니다. 여기에 영구치가 막 자리 잡는 중이라 치열이 고르지 않고, 교정 장치를 끼는 시기와 겹치며, 간식과 탄산음료가 늘어나는 생활 변화가 더해집니다. 스스로 양치를 꼼꼼히 하지 않는 청소년도 많습니다.
부모가 알아챌 수 있는 모습
앞니 사이 잇몸이 둥글게 부풀어 있거나, 양치 후 거품에 피가 섞이거나, 입냄새가 늘었다면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아이는 아프지 않으니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많아 보호자가 한 번씩 들여다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관리와 치료
치석이 있다면 스케일링으로 제거하고, 올바른 칫솔질과 치실 사용법을 아이 눈높이에서 다시 알려 줍니다. 교정 중이라면 교정용 칫솔이나 치간칫솔을 함께 쓰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대부분은 위생 관리로 호전되지만, 잇몸이 계속 붓는다면 다른 원인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교정 중인 청소년이라면
브래킷과 철사 주변에는 치태가 쉽게 쌓여 잇몸이 붓기 쉽습니다. 식사 후 장치 주변을 교정용 칫솔로 닦고, 치간칫솔로 철사 아래를 통과시켜 청소하면 도움이 됩니다. 교정 정기 방문 때 잇몸 상태도 함께 봐 달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사춘기성치은염 자주 묻는 질문
사춘기가 지나면 저절로 좋아지나요?
청소년도 스케일링을 받나요?
탄산음료를 많이 마시는데 관계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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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설명은 일반적인 치과 의학 정보이며,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진단과 치료 방법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은 이솔치과의원 내원 상담을 통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최종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