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측은 '혀 쪽'이라는 뜻으로, 치아에서 혀를 마주 보는 안쪽 면을 가리킵니다. 거울로는 잘 보이지 않는 면이라 치과 차트나 설명에서 위치를 정확히 짚기 위해 이런 방향 용어를 씁니다.
위턱에서는 구개측이라고도
아래 치아의 안쪽 면은 혀와 맞닿지만 위 치아의 안쪽 면은 입천장 쪽을 향하므로 구개측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진료 기록에서는 앞니·어금니 구분 없이 혀 방향 면을 설측으로 통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편 바깥 면은 앞니에서는 순측, 어금니에서는 협측이라 합니다.
치석이 잘 쌓이는 안쪽 면
아래 앞니 안쪽은 혀 밑 침샘에서 나오는 침이 바로 고이는 곳이라 치석이 특히 빨리 생깁니다. 칫솔이 닿기 어려워 닦을 때 칫솔을 세워 위아래로 쓸어 주는 방법이 권장됩니다. 스케일링 때 이 부위 치석이 두껍게 붙어 있는 경우가 흔합니다.
'설측'이 붙은 치료 이름
설측교정은 브라켓을 치아 안쪽 면에 붙여 밖에서 장치가 잘 보이지 않게 하는 교정 방법입니다. 교정 후 쓰는 고정식유지장치도 대개 앞니 설측에 가는 철사를 붙이는 형태입니다. 이처럼 '설측'이 붙으면 혀 쪽 면을 이용하거나 그쪽을 치료한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충치 치료에서 본 안쪽 면
앞니 안쪽에는 작은 오목한 홈이 있는 경우가 있어 이곳에 충치가 생기면 거울로 잘 보이지 않습니다. 앞니 안쪽을 메우는 치료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 재료 선택의 폭이 넓은 편입니다. 반대로 아래 어금니 설측은 혀가 가려 시야를 확보하기 어려워 치료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설측 자주 묻는 질문
혀 쪽에 장치를 붙이면 발음이 불편한가요?
아래 앞니 안쪽을 잘 닦는 요령이 있나요?
설측 면에도 충치가 잘 생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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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상담·위치 안내: 마석 치과 이솔치과의원
※ 본 설명은 일반적인 치과 의학 정보이며,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진단과 치료 방법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은 이솔치과의원 내원 상담을 통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최종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