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측은 '입술 쪽'이라는 뜻으로, 앞니와 송곳니에서 입술 안쪽과 마주하는 바깥 면을 말합니다. 사람을 마주 보고 웃을 때 그대로 드러나는 면이라, 치아 색이나 모양을 이야기할 때 주로 등장합니다.
왜 앞니에만 따로 이름을 붙일까
앞니의 바깥 면은 볼이 아니라 입술과 닿기 때문에 협측과 구분해 순측이라 부릅니다. 반대편은 설측이며, 위 앞니의 경우 구개측이라고도 합니다. 치료 기록에서 순측과 설측을 구분해야 어느 면을 치료했는지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외모와 직결되는 면
순측 면의 색, 광택, 미세한 굴곡이 치아가 자연스러워 보이는지를 좌우합니다. 라미네이트는 이 면을 얇게 다듬은 뒤 세라믹 판을 붙여 색과 모양을 바꾸는 치료입니다. 미백 역시 순측 면에 약제를 적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면에서 흔히 생기는 문제
커피나 차, 흡연으로 순측 면에 착색이 쌓이거나, 산성 음료로 표면 광택이 줄 수 있습니다. 교정 장치를 붙였던 자리 주변에 흰 반점(탈회)이 남는 경우도 있어 교정 중 칫솔질이 중요합니다. 앞니를 부딪혀 생긴 금이나 깨짐도 대부분 이 면에서 눈에 띕니다.
교정 전에 잇몸 두께를 보는 이유
앞니를 앞쪽으로 많이 움직이면 순측 뼈와 잇몸이 얇아져 잇몸이 내려갈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교정 전에 앞니 순측 잇몸이 얇은지 살펴보고, 치아 이동 범위를 조절하거나 잇몸 보강을 함께 계획하기도 합니다. 순측 잇몸이 얇은 사람은 강한 칫솔질을 특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순측 자주 묻는 질문
앞니 바깥에 생긴 흰 반점은 없앨 수 있나요?
순측을 깎는 치료는 시리지 않나요?
앞니 바깥 면이 거칠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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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설명은 일반적인 치과 의학 정보이며,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진단과 치료 방법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은 이솔치과의원 내원 상담을 통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최종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