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저(이)란? 혀 아래 입의 바닥 부분입니다.
혀를 입천장 쪽으로 들어 올렸을 때 드러나는 말랑한 바닥이 구강저입니다. 아래턱뼈 안쪽을 해먹처럼 가로지르는 근육들이 이 바닥을 받치고 있고, 그 위를 얇은 점막이 덮고 있습니다.
바닥에 모여 있는 구조물
가운데에는 혀를 붙잡는 띠인 설소대가 있고, 그 양옆으로 침샘 관이 열리는 작은 돌기가 있습니다. 그 아래에 혀밑샘과 턱밑샘이 자리해 계속 침을 내보내기 때문에 아래 앞니 안쪽에 치석이 유독 잘 쌓입니다.
삼킴과 발음에 관여하는 근육
바닥을 이루는 근육은 음식을 삼킬 때 혀와 목뿔뼈를 들어 올리고, 입을 벌리는 동작에도 함께 작동합니다. 그래서 이 부위가 붓거나 아프면 침 삼키기와 말하기가 불편해질 수 있습니다.
점검이 꼭 필요한 부위
구강저는 입안에서 암이 비교적 잘 생기는 부위 중 하나여서 구강검진 때 혀를 들어 확인합니다. 아래 어금니 감염이 이 아래 공간으로 퍼지면 턱 밑이 단단히 붓고 숨쉬기나 삼키기가 어려워질 수 있는데, 이는 응급 진료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식사 때마다 턱 밑이 붓는다면
턱밑샘 관은 길고 위로 올라가는 경로라 침 속 성분이 뭉쳐 작은 돌이 생기기 쉽습니다. 밥을 먹으려 할 때마다 턱 밑이 부풀고 아프다가 서서히 가라앉는 일이 반복되면 침샘 돌을 의심할 수 있어 엑스레이나 초음파로 확인합니다.
구강저 자주 묻는 질문
혀 밑에 물집처럼 말랑한 덩어리가 생겼어요.
침샘 관이 막혀 침이 고인 하마종일 수 있으며, 터졌다가 다시 차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크기와 원인에 따라 처치가 달라지니 진찰을 받아 보세요.
혀 밑이 하얗거나 붉게 변한 곳이 있어요.
대부분은 자극에 의한 변화지만 2주 이상 없어지지 않는 반점이나 궤양은 조직검사를 포함한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흡연과 음주를 함께 하는 분은 특히 정기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혀 밑 혈관이 파랗게 튀어나와 보여요.
혀 밑에는 정맥이 점막 가까이 지나 원래 푸르게 비쳐 보이며, 나이가 들면 더 굵고 구불구불해 보이기도 합니다. 통증이나 출혈이 없다면 대개 정상적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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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설명은 일반적인 치과 의학 정보이며,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진단과 치료 방법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은 이솔치과의원 내원 상담을 통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최종 수정